예비신부님과 함께 친구들을 만나 들른 365활새우 창우수산생새우와 새우구이를 즐기기 위해 약속을 기어코 잡아내었다 (통풍 때문에 새우를 많이 즐기지 못하지만 맛있는 걸 어찌 참으리..)우리는 왕새우 소금구이와 활새우를 즐기기 위해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왕새우 이슬구이란 게 있는데 순전히 소금 없이 증기로만 구워낸다고 한다바깥의 수조에는 새우들이 일용할 양식이 되어주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새우를 구워보자 왠지 무한도전에서의 정준하님의 '새우야 새우야'가 떠올랐다 오랜만에 추억을 담아 영상을 한편 볼까나..활새우는 오도독오도독 정말 맛있었다 특히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새우들로 하트를 만들어주셨으나 자리에 놓으면서 동그라미 모양이 되어버렸다그리고 새우튀김 튀기면 뭐든 맛있다 하지만 이곳은 새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