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이런 날씨에 맛집에 들러 기분도 내고 즐기면 좋겠다"예비신부님의 지령이 떨어졌고 열심히 검색을 했지만 결국 예비신부님께서 직접 한국내에 거주중인 일본인의 추천을 받아 한국에서 가장 일본스러운 맛을 보여주겠다며 예약하고 찾아간 '콘유' 우선 이곳은 가게내 점원들끼리 일본어로 소통을 주로 하는듯했다 사장님께서 일본에 거주를 오래했다고 들었는데 아마 맞겠지.. 그리고 일부 점원은 한국에 거주중인 일본인이 있다고 들었다만 그러다보니 찾아오는 손님들 중 은근히 일본인 손님들이 많았다 (고향의 맛을 그리워해서 일까)나는 하이볼 예비신부님께서는 생맥주를 냉큼 시켰고 이제 요리를 기다려본다딱봐도 시원해 보인다 그리고 맛있다!!! 요리가 나오기전 파절임과 간단하게 에피타이저가 나왔다 세트A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