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여행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중에서 예비신부님의 절친한 지인과 점심, 저녁을 함께 하였다 점심에 즐긴 카이센 이자카야를 뒤로하고 잠시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눈 뒤 저녁으로 미리 예약한 돈카츠 전문점으로 향하였는데 텐노지역에서 열차로 이동을 해야 도착할 수 있는 야오역(八尾駅)으로 향하였다 위 사진은 예비신부님의 지인이 좋아한다는 아티스트가 노래를 부르고 있기에 찍어보았다 야오시는 도착 후 느껴지는 조용함이 그 분위기가 왠지 모를 따뜻함이 있었다 관광객과 현지인이 뒤섞인 느낌이 아닌 현지인으로만 구성된 느낌 오롯이 주거를 목적으로 한 거주지로서의 느낌이 강했다 역시나 어디를 가더라도 드럭스토어가 안 보이면 섭섭하다 꽤나 오래되어 보이는 꽃집을 지나고 매우 오래되어 보이는 택시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