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동안 감기에 연말모임에 미친듯한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립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부터 예비신부님께서 "방어가 먹고 싶어" 라고 말씀하시었기에 바로 방어 맛집을 물색해보았다 그러다 찾게 된 '수족관' 가게 위치를 분명 알고 갔음에도 한번에 못 찾은건 비밀 가게 외관이 독특한데 간판이 저게 전부였기에 한번에 못 찾은것에 대해 자기합리화가 가능했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인테리어가 상당히 이뻐서 찍었는데 이렇게 보아하니 신기해보이는 이름모를 어패류가 많았다 가게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인테리어 조명까지 완벽하다 대체로 예약손님이 많아서 그러한지 대부분의 테이블이 세팅이 되어있다 지금의 계절 음식 3대장을 포스터로 붙여두셨다 단체손님이 예약이 되어있나보다 우리는 예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