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언주역을 찾았다 오랜만에 뭉친 친구들과 나의 예비신부님 원래는 다른 메뉴를 생각하고 2차로 방문하기로 한 가게였는데 날이 살짝 풀려서 그랬을까?? 술을 마시는 사람들로 북적였기에 2차를 1차로 방문하였다 고추치킨이 맛있다고 하여 방문하였는데 마침 딱 한자리가 남았고 아슬아슬하게 5명이 입장할 수 있었다!!! 다들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 양배추를 먹기 시작했다 양배추를 먹고 다음 안주를 먹으면 당이 덜 오른다나... 건강하게 오래 만나자 친구들아!! 골뱅이 소면은 들어보았으나 쫄면사리로 선택이 가능한 곳은 이곳이 처음이었다 매우 신선했고 생각보다 골뱅이와 잘 어우러졌다 쫄면과 어울리게끔 양념도 새콤달콤한 건지 소면으로 해도 새콤달콤한 건지 다음에 확인을 해봐야겠지!! 고추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