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쿠마의 사랑채

안녕하세요. 돼지 총각 입니다. 어제 수능이 끝나고 이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추워진 계절만큼 전세계가 힘든 요즘 추위와 힘든 이 모든것들을 충분히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올해 부동산시장은 말도안돼게 힘든 시기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집값은 폭등하고 신규분양단지들은 실수요자들이 한건가 싶을정도로 청약률이 어마어마했으며, 주택임대사업자는 사실상 폐지를 시켜놓고 정부에서는 임대주택만을 짓고자하고 있으며, 임대용도로 첫등장한 이례 단 한번도 주택에 포함되지 않던 오피스텔도 경우에 따라 주택으로 포함이 되고, 서민 부자 너 나 할것없이 부동산 증세를 통해 부자보다는 서민들이 특히 힘들어하는 요즘 오죽하면 영혼까지 끌어모아 부동산을 해야지만이 앞으로 살아갈 수 있다하는 요즘 부동산 투자..

오늘 오전 출근길에 들은 라디오 굿모닝FM에 패밀리데이로 배철수 아저씨가 장성규 DJ를 대신해 나와 오늘의 검색어와 관련한 뉴스를 접하는데 그때 들은 방탄소년단이 또 빌보드 1위를 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The #Hot100 top 10 (chart dated Dec. 5, 2020) — billboard charts (@billboardcharts) November 30, 2020 게다가 이번에는 한국어 노래로 되어있는 곡을 들고나와 1위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캬 정말 대단하다라고 밖에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실제 빌보드에서 비영어권 노래가 1위를 차지했던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데스파시토가 유일했는데 한국어로 된 노래는 당연히 처음 차트인을 뛰어넘어 1위를 차지한 상황!! 이로써 올해만 ..

최근 특례시 지정과 관련한 내용이 많이보여서 관련 포스팅을 하고자합니다. 일단 먼저 '특례시'란? 무엇인가에 대해 얘기를 드리자면 '광역시'와 '일반시'의 그 중간에 위치하는 시 입니다. 특례시가 되면 기초자치제를 유지하면서도 광역시급의 행정,재정 자치권을 갖게 되는만큼 현재 수도권의 많은 시들의 찬반의견이 갈리는 상황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처음 이슈가 되었으며 해당법은 32년간 한번도 개정을 거친적이 없었고 지금에와서는 광역시로의 승격이 어려우니 인구가 많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례시로서 행정,재정 권한을 광역시와 걸맞게 위상을 높이자는 개정안입니다. 만약 특례시로 지정이 된다면 해당 시·군·구에서는 개발계획이나 주민복지 등 우선적으로 진행하고자하는 사안에 대해서 자체적..

이제 진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덕분에 지방이 빠지면서 강제 다이어트중인 돼지총각입니다. 요즘 안좋은 여러 소식들과 라디오마저 부동산을 지적하는 등 부동산 경기가 지멋대로인 시기에 그나마 독립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시작되어 들고와봤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 1월부터 시행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입니다. 위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시행 전 원활히 지급될 수 있도록 다가오는 2020년 12월 1일 화요일부터 연말인 12월 31일 목요일까지 부모님의 주소지 관할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사전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지급조건이 있습니다. 미혼인 자녀를 대상으로 만 19세이상 만 30세미만 까지 지급을 합니다. 안타깝게도 저 돼지총각은 불가능한 사항이네요... 그리고 조건 또한 ..

어제 날짜로 발행된 기사 중 가장 어이없는 내용을 봤습니다. GTX-C 노선과 관련하여 은마아파트 주민들과 정부간의 충돌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국가가 개발하는걸 왜 돈많은 너희가 반대를 하느냐에 초점을 두지만 저는 내용을 전부 읽어보고 한가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 내용인 즉 바로 "대심도 특별법 " 이 내용인데 비단 은마아파트 입주민들 뿐 아닌 주변 다른 단지들에서도 반대의견이 있다는걸 알리고 싶습니다. 건물 하나를 짓더라도 충분한 협의와 그에 따른 보상을 개발지 주변 주민들에게 고지하고 실행할 의무는 국가 또는 그 사업 시행자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대심도 특별법"은 그걸 모두 무시한채 일정 깊이아래에 진행되는 사업에 관하여 주변 입주민들의 동의와 보상을 진행하지 않더라도 사업을 ..

요즘 나날이 치솟는 집값, 부동산가격에 소위 말하는 '영끌족'이 등장해 지금의 30대들이 부동산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합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534857 '영끌' 내집마련 위해 최 과장은 고금리 저축은행 찾았다 [파이낸셜뉴스] 올해 3·4분기 저축은행에서 빌린 돈이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대출이 막히니 상대적으로 대출이 쉬운 저축은행으로 대출자들이 몰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news.naver.com 심지어 위 네이버 기사를 참고하면 고금리 저축은행까지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www.newspim.com/news/view/20201124001005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