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무작정 묵호항 여행-1

유부쿠마 2023. 11. 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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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갑작스럽게 끌려서 무작정 동해시 묵호항으로 떠났다
여기가 서울의 남대문?? 정동향이라한다

이 근방의 까막바위 회마을도 한번 구경을 스윽해주고

저 멀리 바다위를 향해

바다위에 서 있는다는게 기분이 묘하다

까막바위를 지나 묵호등대를 향해 올라가는 길목이 은근히 이쁘다

묵호의 향기를 기준으로 위능 바람의 언덕 우측은 등대가는길
결국 한곳에서 만나게 된다

한국에서 이런 분위기를 내어 한국의 산토리니라는 동네

파란지붕이 인상적이고 바다와 참 어울리는 동네

묵호등대는 옛부터 지금의 자리에 굳건히 지키고 있단다

느리게 가는 우체통이란다
천천히 내가 보낸곳으로 도착한다는데 언제쯤 도착하나요??
지금과는 계절이 다를때 다녀왔지만 너무 좋았던 묵호항 여행
다음엔 오늘 다 보여드리지 못한 묵호항 여행기를 추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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