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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公園(니시공원)'과'光雲神社(데루모신사)'를뒤로하고 이제 이날의첫끼를 해결하기 위해이동을 시작했다 꽃피는 봄이 오면이곳이 화려한 벚꽃으로장식이 되는 길이라고 한다언젠가 기회가 된다면와볼만 할듯 하다 정면에 출입구가 공사중이라돌아가야 해서질러가지는 못했다 건물을 지을 수 있을 만한빈공터를 발견했는데이런땅을 사서집을 짓는 상상도해보았다 오늘의 첫 식사로 당첨이 되어버린(본래 두번째 끼니가 되었어야 할)'志成(시나리)'에 도착을 했다아직 오픈 시간 전이었지만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아무래도 '미슐랭'에 선정되고맛있다는 소문이 난것인지... 그 와중에 대기하고 있던사람들 대부분이한국인이었다 도착 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가게가 오픈을 했고앞에 있던 약 10팀 정도가입장을 했지만우리 순서는 아니었다그런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