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판교 제3테크노밸리 개발과 관련한 글을 포스팅합니다.
판교 제3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전도지사인 남경필 도지사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와 연계하여 판교 테크노밸리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하여 발표하고 현도지사인 이재명 도지사가 사업 추진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사업 자체는 이미 확정이 되어있으며, 올해 중순경에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대해 2021년 착공을 하리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언제 시작을 하건 이미 시작한 사업은 언젠가는 진행이 되기에 앞으로 판교의 부동산이 들썩이라는건 불 보듯 뻔한 이야기겠지요.
판교 제2,3테크노밸리가 완성이 된다면?
판교 1,2,3테크노밸리가 서로 연계하여 도로망이 재구축되고 무인자율주행셔틀, 트램 등
새로운 대중교통망도 확충하면서 개발, 연구하는 단지가 됩니다.
또한,
기존 판교 테크노밸리의 7만5천여명의 근로자에 판교 제2,3 테크노밸리의 수요로 예측되는 약 13만명의 추가 수요가 생기기 때문에 사업, 상업성의 유리함을 가져갈 수 있으면서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창업지원주택 200실을 제외하고는 공동 주택이 전무한 상황 개인이 개발하는 오피스텔 말고는 주거가 현저히 부족한 상황인데,
판교 제3테크노밸리에 고작 약3200호의 주택밖에 공급이 안돼기 때문에 주거상품의 품귀현상 역시 예상이 가능합니다.
이미 왠만한 시,도급의 GDP를 달성한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사례를 비춰볼때
4차산업과 미래산업에 투자되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의 활성화를 위해
예정만 되어있는 두 사업인
지하철 3호선 연장안과 신분당선 추가역사설치는 필수불가결하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개발 사업을 당장 눈앞의 수익만 놓고 보기보다는 멀리 내다보아야할 필요성을 느끼지만
고작 일개 국민이자 시민인 저는 이렇게 글만 쓸 뿐이지요.
판교 제3테크노밸리 하나로 판교 1,2,3 테크노밸리를 모두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커지는 판교 테크노밸리 개인적으로 꼭 선점하고 싶은 지역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벌어서 영끌까지해야 가능할까 싶네요^^
나날이 추워지는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더 좋은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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