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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 2

교토 맛집 일본인 추천 텐동 맛집 오픈런 기온 텐뿌라 텐슈

야사카 신사를 둘러본 후 이날의 첫 식사로 선택한 교토의 유명한 텐동을 먹기 위해 일찍 도착한 '텐슈' 도착한 시각이 대략 오전 10시 오픈까지 대략 1시간이 남아있었기에 아직 사람은 있지 않았다 입구에 대략 4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놓여있고 평소에는 웨이팅으로 꽤 줄이 길다고 한다 아직 사람도 없겠다 월요일 오전인 만큼 설마 웨이팅이 생길까 하여 예비신부님과 근처 떡집을!! 아주 간단하게 오전의 빈속을 달래 놓고 다시 텐슈로 향하였다 얼추 주변을 조금 둘러보았지만 시간은 대략 오전 10시 30분 아직 오픈까지 30분이 남았었다만 딱히 더 둘러볼 곳도 없고 오픈까지 기다리기로 하였다 입구는 건물에서 꽤나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바깥의 기다리는 의자에 앉아 천장을 바라보니 화살과 짚으로 만든 빗..

예비신부와 함께한 일본 도쿄 여행 6일차 - 마지막날 아사쿠사 돌아보기

예비신부님과의 5박6일의 일본 여행 그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솔직한 심정으로 떠나기 전에는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막상 돌아가야 할 날이 오니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아침을 열어 줄 계란과 살몬스틱 가볍게 먹고 시작했다 미리 체크아웃을 해두고 캐리어만 호텔에 부탁하여 맡겨놓은 후 이날의 첫 식사를 위해 스시로에 방문했다 회전초밥집이지만 과거 문제가 된 위생과 관련한 영상이 퍼진 후 (생각없는 미친 인간들이 종종 있다) 만에 하나 그런 일을 막기 위하여 주문 후 스시가 배달되는 방식으로 변경 되었다고 한다 각 자리의 포스기에서 주문이 가능한데 관광지인 만큼 한글이 지원되니 나도 주문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먹고 즐겨야 이 여행에 아쉬움이 덜할테니 마구마구 먹어보자!!! 매일 하루 2~3만보씩 걷다보니 둘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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