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관광일의 점심이 되어준 '카니도라꾸' 일본에서 처음 맛보는 게요리다 심지어 예비신부님의 지인이 우리의 결혼을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식사를 대접해 주셨으니 감개가 무량할 따름이다!! 대충 보더라도 꽤나 비싸 보이는 그런 가게였다!! 도톤보리 거리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 이곳은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었다 대놓고 나 비싸요~ 하는 이런 가게를 방문하다니... 입구 측에 가게 상호명이 적힌 배너가 보였다 가게 입구 측에서 어떤 게 요리를 판매하는지 모형도 볼 수 있다 가게 내부에 들어오면 게들이 담겨있는 수조가 보인다 그리고 점원의 안내를 받아 식사자리로 이동하게 된다 점심 코스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어떤 코스로 진행이 되는지 알려주는 종이도 받았다!!! 게 요리 전문점답게 소품들도 게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