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치고 잠시 쉬엄쉬엄 있다가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해보았다 '하나미코지도리' 일본의 게이샤를 볼 수 있으며 쇼핑과 먹거리가 가득한 이 길을 가로질러 가기로 하였다 예비신부님의 얘기로는 입구의 명패로 게이샤 중 누가 있는지 알 수 있다 하였다 점심시간대이긴 하나 문을 연 곳은 볼 수 없었다 대부분의 건물들이 아주 오래된 느낌이라 전통적인 느낌이 오히려 신선한 맛이 있다 월요일인 점도 한몫했겠지? 주차장이 많이 비어 보인다 간간히 이런 공간을 보면 일반 저택인지 뭔가의 문화재인지 궁금하긴 하다.. 인력거를 타고 다니는 관광객들도 꽤 많이 보았다 심지어 인력거꾼들이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도 많이 보았다 의외로 이런 스쿠터를 꽤 많이 보았는데 타고 다니는 모습은 쉬이 보이질 않았다 기모노를 빌려주는 가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