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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맛집 3

교대역 맛집 황지살 전문점 상록수 교대점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그간 일이 바쁜 건 아니지만정말 별일없이 다른 곳에정신을 팔려서 블로그를바라볼 생각도 전혀 못한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날이 풀려가면서예비신부님과 기분전환을 하고자꼭 가자고 점찍어두었던황지살 전문점'상록수 교대점'을방문하였다가게 입구에서 맞이해 주는금두꺼비와 핑크두꺼비 입구 진열장에 장식된수많은 술병과남희석님의 싸인!!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판을 보고바로 황지살을 주문하였다 음식이 나오기 전 가게 내부를둘러보았는데 한 자리에귀여운 곰인형들이놓여있었다 기본 밑반찬으로콩나물 무침과 고사리감자샐러드 고추장아찌명이나물과 묵은지 상추와 깻잎그리고 소금장과 쌈장이 준비되었고양배추와 마늘쫑?을소스에 버무린 것도 함께 나왔다 주문한 황지살 2인분이 등장했다구성은 황지살과 팽이버섯 양파의위로..

교대 맛집 훠궈 맛집 불이아 교대점 예신님과 교대 데이트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훠궈를 먹어본 적은 없었다 샤브샤브는 먹어본적이 있으나 그러다 전 직장동료들과 함께 훠궈를 처음 먹어본게 '불이아(弗二我)' 처음 먹어본 곳이 삼성점이나 예비신부님과 바로 만나서 지하철 역 근처로 바로 갈 수 있는 교대점을 방문하기로 했다 순전히 다른 곳에서 먹어놓고 교대점을 온 이유는 위에 언급한대로 가깝기 때문이다 예비신부님과 만나기 위한 동선이!!! 그리고 체인이라면 맛은 전부 비슷하리라 (실제로 같았다) 훠궈집이라고 생각을 안한다면 입구에서 난이도가 느껴진다 대체로 옆의 훠궈 전문점 보다는 '불이아 (弗二我)' 이 한자에 어려움을 느낄테지 뜻은 '弗 아닐 불' '二 둘 이' '我 나 아(우리라는 뜻도 있다)' 풀어쓰면 '아니다 둘 나(우리)'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둘이 아닌..

교대역 맛집 교대 갈비집 그리고 오늘도 와인한잔 예비신부님과 함께 친동생 접선!

결혼식 예약을 잡고 예비신부님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도련님도 가까운 곳 사는데 같이 식사라도 한번 하는 게 좋지 않을까?"그런 고로 동생에게 곧 형수님이 되실 나의 예비신부와 함께 할 저녁 식사자리를 마련을 하게 되었다어떤 걸 먹을까 하다가 예비신부님도 나도 내 동생도 모두 모이기 쉬운 중간장소인 교대역으로 위치를 잡고 아직 유일하게 못 뿌순 교대 갈비집을 가기로 했다 (교대 이층집, 교대 평상집, 세광 양대창 Clear)교대 갈비집은 교대 이층집과 마주 보는 위치에 입점한 교대 갈비집 본점사진을 찍을 때는 몰랐는데 글귀가 참 좋다 "서둘지 마세요. 서둘면 서툴어지고, 서툴면 틀어집니다. 당신은 느린 사람일 뿐, 늦는 사람은 아닐 겁니다. - 봄정환"나는 내 스스로 평가하기에 상당히 느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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