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17편 - ももち海浜公園(모모치 해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복합쇼핑센터 MARK IS 福岡ももち(마크이즈 후쿠오카 모모치)

이번 후쿠오카 여행의 계획 중

필수로 계획한 장소가 하나 있었다

 

'MARK IS 福岡ももち(마크이즈 후쿠오카 모모치)'에

입점하고 있는

'トイザらス・ベビーザらス福岡ももち店

(토이저러스 ・베이비저러스 후쿠오카 모모치점)'

 

아이를 계획 중인 우리 부부의

아이용품 미리 보기를 위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순간이었다

 

'老司(로지)'에서

호텔인근의 '기온역'까지

이동 후 버스를 환승하여

모모치 해변 인근의

'MARK IS 福岡ももち(마크이즈 후쿠오카 모모치)'로

이동하였다

 

버스가 달리는 도로가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여

바다와 항구가 보였다

 

이 버스는 '西公園(니시공원)'을

지나서 후쿠오카 타워 방향으로

이동하는 버스로

사람이 많이 몰릴 시간에는

앉아서 갈 수 있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탈 수 있다

 

일본의 프로야구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인

'みずほPayPayドーム福岡

미즈호페이페이돔 후쿠오카'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MARK IS 福岡ももち(마크이즈 후쿠오카 모모치)'

 

'みずほPayPayドーム福岡

미즈호페이페이돔 후쿠오카'

 

야구 시즌이 아니므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돔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구장이다

 

'MARK IS 福岡ももち(마크이즈 후쿠오카 모모치)'

저곳에서 오늘 저녁식사 전까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복합상업시설로

의류 식사 그리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시설까지 전부 갖춘

시설까지 전부 모여있기에

사람이 정말 많았다

 

이 근방에서 내리는 정류소가

두 군데 있는데

정작

'みずほPayPayドーム福岡

미즈호페이페이돔 후쿠오카'

정류소가

'MARK IS 福岡ももち(마크이즈 후쿠오카 모모치)'와

접근성이 훨씬 좋고 오히려

'みずほPayPayドーム福岡

미즈호페이페이돔 후쿠오카'보다

조금 더 멀리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되려 우리가 내린

'규슈의료센터'가

'みずほPayPayドーム福岡

미즈호페이페이돔 후쿠오카'가

훨씬 가까이 위치한다

 

입구를 통하여 내부를 진입한 후

구경을 시작해 보자

 

건물이 꽤나 넓고 입점한 시설이 다양하다

다만 층수는 그리 높지는 않다

 

상층부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우선 4층으로 향하였다

 

4층에 올라서서 제일 먼저 보인

'コジマ×ビックカメラ(코지마x빅카메라)'

 

그리고 최상층 옥탑부에는

주차장이 있다

 

모든 층은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하다

 

엘리베이터 인근에는

각 층별 이동경로와

해당층의 지도 그리고

층별 매장과 편의시설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안내를

해주고 있었다

 

역시나 노는 곳에는

사진부스가 항시 있었다

 

역시나 뽑기 앞에서 멈춰서 버린

아내를 바라보았다

피카츄와 뮤가

뽑히기를 원하는 듯했지만

그전에 너무 돈을 많이 썼기에

이번에는 아껴보고자 지나쳤다

 

빵빵이와 옥지가

일본에 진출해 있었다

 

아이들의 놀거리가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은근히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들 역시 많았다

 

낚시게임인가..?

신기한 것들도 더러 보인다

 

호빵맨의 작가는

옆의 시고쿠 지역 출신이지만

후쿠오카에 호빵맨 뮤지엄도 있고

호빵맨 관련 상품과 놀이기구가

상당히 많이 보였다

 

'コジマ×ビックカメラ(코지마x빅카메라)'에는

역시 게임을 판매하고 있다

 

당연하게 가챠도 있는데

투바투 캐릭터는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ユナイテッドシネマ

유나이티드시네마)'

4DX는 한국과

마크가 비슷한 듯..?

 

나중에 알아보니 'CJ그룹의

CJ 4DPLEX'에서

세계최초로 4차원 영화를

한국에서 상영했더란다

일본의 극장 중

'ユナイテッドシネマ

유나이티드시네마)'에서

가장 많은 24개관의

4DX를 보유 중이었다

 

4DX는 한국 CJ 4DXPLEX의

브랜드였다

 

지금은 아내와 보고 온 영화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개봉 전이었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홍보가 한창이었다

 

4층을 조금 돌아보고

3층으로 내려오니

다양한 식당들이 모여있었다

 

다양한 매장들도 있지만

중간에 취식이 가능한

테이블도 있어 푸드코트의

느낌을 주고 있었다

 

이런 건물에 흡연실이 별도로

있기에 내부에서도 원한다면

흡연을 하러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좋다는 게 일본의 장점..

흡연자에게도 장점이지만

길가에서 흡연하는 사람이

극히 적은 게 일본이다

 

식당 겸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는

장소로서 분위기가 좋기에

식사 후 편안하게 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식당 같지만 이곳도 마찬가지

다 같은 모양이 아니기에

원하는 장소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만약 일본의 후쿠오카에

거주 중이라면 개인적으로

이 근방에 거주하고 싶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

시설이 잘되어있었다

 

'모모키치 푸드코트'

배스킨라빈스가 보였다

아내가 크레이프를 먹고 싶어 했지만

이곳은 별로라고 했다

(차갑다고..)

 

옷가게도 많으니

옷 구경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꼭 이곳에 와보시길 추천드린다

 

이곳에서 발견한 옷 중에

 

오징어게임과

콜라보한 옷을 발견했는데

뭔가... 끌리지 않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페

키즈카페가 있었다

 

옷가게와 키즈카페의 조화

뭔가 그림이 그려진다!!

 

옛날 일본식 문구점 같은

느낌의 가게도 있었다

 

어딜 가나 가챠는 차고 넘쳤다..

역시 가챠의 나라

 

액세서리도 종류가 참 많다

 

아동복을 판매하는 장소도 있다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

'トイザらス・ベビーザらス 福岡ももち店

(토이저러스 ・베이비저러스 후쿠오카 모모치점)'

이름이 참 길다..

 

키덜트 상품부터 키즈 상품

베이비 상품까지

종류별로 모여있는 곳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와도

좋을만한 장소다

단 둘 중 하나는

자재력이 있어야겠지

 

훗날 아이에게 날 좀 말려달라고

그래야겠다

 

상품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진열대와 진열대 사이가

간격이 꽤 넓어서

상당히 쾌적하다

 

장난감과 육아용품의

백화점 같은 느낌!!!

 

키덜트라고 되어있는데

왜 키덜트인가..?

어린 애기들 장난감이 아닌 걸까..?

 

야구장이 인근에 있는 것도 있지만

야구의 인기가 한국보다 더욱 좋은

일본 답게 관련 상품이 있었다

 

그리고 역시 캐릭터의 나라

일본 답게 관련 상품이 상당하다

 

어릴 때 팽이가 이렇게 발전을

거듭해 나간다

 

레고는 시대가 지나도

변함없이 창의력과 고통의

상징으로 남아있을 듯

 

한국에서 보았을 장난감도

많이 있지만

한국에서 못 본 장난감도

꽤나 많이 있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가리지 않고

이곳에 온다면 좋아할듯하다

 

아주 귀엽고 이쁜 용품들이

가득했다

 

역시 자전거가

주요 교통수단인 나라답게

어릴 때부터 자전거 교육을

시켜야겠지..?

 

애기 용품으로 진입!!

너무 귀여운 아기옷과

턱받이 등

다양한 상품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옷걸이 필요하지

 

아직 애기가 없기에

봐도 뭐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보았다

 

아직 애기가 없다 해도

이런 걸 하면 좋겠다

상상하며 상품을

열심히 들여다보았다

 

하 징짜 귀엽다

 

이 글이 대박이 터져서

기저귀값을

많이 벌어다주길

반응형

아이들이 먹을 음식도

판매가 이루어진다

요즘은 편리해져서

아이 키우기에는

돈만 있으면 될듯하다

(아주 열심히 벌어야지..!!)

 

연령대별 상품들이 있다 보니

구경하다 보면

자꾸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N'의 상상력!!

이미 몇 차례 내 딸의 남자를 처치했다

딸 병,.ㅅ,. 예약

아내도 점점 이것저것

귀엽다며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참고로 거의 시장조사 같은 느낌으로

아이를 계획 중인 상태라

답사를 온 것이라 봐도 무방하나

 

미리 사둘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고 있었다

 

이것도 귀엽고

 

이건 더욱 귀여웠다

 

어떤 게 아이에게 좋을까??

 

공갈 쯉쯉이

 

어차피 흘릴 음식

어차피 빨래해야 할 옷이지만

턱받이를 할 때의 귀여움도

놓칠 수 없지

 

식기는 어떤 게 좋을까?

어떤 게 안전할까?

온갖 상상을 펼치며 보다 보니

중간에 아이 엄마가

아이를 앉혀놓고

함께 놀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아이는 뭣도 모르고

즐거워하고 있다

어른을 위한 식품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임산부를 위한

의복은 준비되어 있다

 

저건 아빠들이 들어야겠지?

 

아이를 씻길 때 사용하자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이날 아내는 스누피에 빠졌다

뭔가 아이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

 

상품이 정말 다양하다

이 순간 사진을 정리하고

포스팅을 하면서도

저런 게 있었던가?

싶기도 하다

 

그만큼 이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상품이

기억에 전부 담기지 않을 정도로

매우 많았다고 생각된다

 

아이를 준비하거나

이미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가봐도 좋을만한 매장이다

 

카시트도 다양하게 있다

 

애기 소파...

귀엽다

 

호빵맨 테이블!!

은근 금액이 있었다

 

유모차도 좋아 보였다

역시 금액이 꽤 나간다

 

이런 건 필수겠지??

기왕이면 안전한 녀석으로

 

문득 일본에서 유모차로

이동하는 젊은 엄마들을 보면

그리 무거워 보이는 유모차는

거의 본 적이 없었다

 

귀여운 아이 신발..

 

작고 귀여운 가방들도 보였다

 

아내는 훗날 아이에게

일본어도 가르치고 싶다고 했다

(나도 열심히 공부해야지..)

 

심지어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와

일본어로 대화하는 꿈까지 꿨다고

 

문구류도 다양하게 있다

 

'치이카와'

귀엽다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

 

아주 다양한 보드게임들도 있다

 

말 따라 하는 인형까지

 

뭔가 놀거리의 종류가

신기하게 많다

 

이런 다양한 놀이들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은근히 재밌게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어느 정도 크고 나면

사라질 장난감이라고 해도

그 순간만큼은

재밌게 즐기겠지

 

퍼즐의 종류도 꽤 다양하다

 

MLB 관련 상품이다

젠가를 포함한 장난감들

 

아이들은 좋아하나

이런 장난감을 보러 다닐만하게

가까운 아이들이 없었기에

생소한 장난감들이 많았다

 

두뇌회전에 아주 좋아 보인다

 

아내의 조카들을 처음 만났을 때

이곳에 왔다면 여기서 뭔가를

사서 주었을지도 모르겠다

 

블록 역시 시대를 따라

발전해 나가는 듯하다

 

남자아이들이라면 아마

이곳을 절대 그냥은 못 지나치겠지

 

육아와 장난감이 아닌

장식품도 판매를 하고 있다

 

아이 모형으로 옷 입히기나

기저귀 가는 걸 연습할 수 있는 듯

 

아기띠와 함께

관련 상품들도 진열이 되어있다

 

다 비슷해 보이겠지만

뭔가 다르겠지

 

여기도 장식품이..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일본 전통 혼례를...?

 

이런 장식품을 사는

사람들도 있기는 한가 보다

 

기념이 될 거 같기는 하나

확실히 공들여 만든 티가 나는 제품들이라

금액이 상당하다

 

 

맛있어 보이는 과자

잡지도 판매를 하고 있다

 

만화 잡지도 취급 중이다

 

그리고 파티용품 역시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다

 

카운터에는 사람이 한분 계셨다

 

닌텐도 스위치

조만간 스위치2가 나온다는데

금액이 확실히 한국보다

저렴해 보인다

 

다양한 게임 타이틀도

판매를 하고 있다

 

마인크래프트와 관련된

상품들도 보인다

 

역시 본고장이라 그런지

이런 제품들이 어디를 가더라도

손쉽게 보인다

 

닌텐도 관련 상품들로

공간 하나가 가득하다

 

게다가 프라모델까지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들도

모여있고 프라모델을 만들 때

사용되는 도구들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드래곤볼 원피스 포켓몬스터

 

지브리 관련 상품까지

 

뭔가 이런 식으로

귀여운 상품이 많았다

 

구경을 충분히 하고

조금 더 둘러보기로 했다

 

길을 따라서 식당가가 보였다

 

'멘타이 BASE'라는

명란 관련 음식점이 보였다

 

게다가 한식집까지

 

3COINS도 보이지만

가뿐하게 지나쳤다

 

화려해 보이는 가게가 있었는데

이런 디저트를 판매 중이다

 

궁금하기는 하나

다음 일정이 저녁 식사인 만큼

음식물 섭취를 자제했다

 

통행로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친

'西松屋(니시마츠야)'

이곳 역시 유아용품을

취급하고 있었다

 

바로 맞은편에는 알 수 없는

가게가 있었지만

알 수 없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西松屋(니시마츠야)'

이곳은 유아용품을 대체로 취급하고

대부분 의복과 관련된 상품이

다수를 이루고 있었다

물론 육아용품도 대다수가 있다

 

이런 애기옷부터

 

컵과 식기류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캐릭터가 들어간

도시락통이나 도시락을

만들 때 사용되는 틀도 있고

 

연령별 가방과 함께

양말과 신발 등

다양한 사이즈로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우산까지!!!

 

신발이 사이즈별로

잘 걸려있지만

아직 우리가 사기에는

너무 큰 신발이다

 

속옷도 다양하게 있다

남아용 여아용으로

나뉘어 있긴 하지만

 

역시 애들은 내복!!

굉장히 보드라워 보이는

제품들도 보였다

 

어딜 가나 애기들 관련 상품으로

호빵맨이 꼭 보인다

 

많지는 않지만

이곳도 카시트나 자전거 등

관련 상품이 보였다

 

물론 장난감도 있다

'トイザらス・ベビーザらス 福岡ももち店

(토이저러스 ・베이비저러스 후쿠오카 모모치점)'과

종류가 꽤 다른 편이다

 

확실히 비교해도 같은 상품은

보이지 않았다

 

장난감도 뭔가 예스러운 느낌이 있다

 

카시트와 유모차는

확실히 종류가 적어 보였다

 

하지만 장난감은 뭔가 훨씬 육아에

집중되어 있는 그런 느낌

 

이런 쿠션 같은 것도

있었기에 확실히

차이점이 있어서

한 곳만 집중적으로

보기에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공갈 쯉쯉이2

 

칫솔은 종류가 훨씬 많아 보였다

 

애기들 변기나 변기커버는

훗날 필수상품이니

잘 봐둬야지

 

이곳은 매장이

진열대마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제품이 훨씬 많이 집중되어 있었기에

꼼꼼히 봐야 상품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임산부 관련 상품들도 있다

 

아기띠 관련 상품들이

한 곳에 모여있다

 

음식류와 식기류의 종류는

이곳이 훨씬 다양하게 있었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끼리

어릴 때는 역시 포크다

 

요즘은 이런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류도 다양하게 판매하는구나

싶었지만 아내의 얘기로는

그럼에도 해서 먹여야 안심이라

정말 급할 때 외부에서가 아니면

안 쓰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봐도 잘 모르는 내가 보기에

종류가 너무 다양하여

오히려 고민이 될듯한

젖병들...

 

찍을 때는 몰랐지

이렇게 사진의 양이 많을 줄은..

지금이야 아직

아이가 없으니 몰라도

나중에는 뭐가 뭔지

알게 되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기들 수건도 보이고

귀여운 상품들이 너무 많았다

 

욕심 같아서는

이런 옷들도 사가고 싶었지만

꾹꾹 참았다

 

뭐든 제일 좋은 걸로 해줘야지

 

이거는 보자마자

아내가 하나 갖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기에

구매하기로 했다

 

너무 귀엽다고

어찌나 마음에 들어 하던지

손에 잡은 것 말고 바로 뒤에

있던 애기 신발이 더 마음에

들었기에 그걸로 구매했다

 

이렇게 보던 중에 아내가

한국에서 함께 일하던

일본 여성분을 만났는데

마침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 놀러 왔다고 한다

 

둘이 한참을 이야기 꽃을 피운 후

인사를 하고 떠났는다

 

마음 같아서는 이곳에 있는

아기옷들을 전부 입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블로그가 대성하여

여기 있는 모든 옷을 사게 해 주세요!!!

 

나중에는 태교여행으로

다시 방문할까 생각 중이다

 

아내는 원래 아이는 물론

결혼생각도 없었으나

나를 만나면서

생각이 바뀐 사람이다

 

그런 아내가 이런 자그마한

아이용품을 보면서

연신 귀엽다며 표현하면서

전부 갖고 싶어 하는 모습이

새삼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조금 성장한 아이들의

옷들도 다양하게 판매 중이다

 

귀여운 손수건도 다양하다

 

사이즈와 종류별로

잘 정리되어 있는

아기옷들!!

 

난 딸을 원한다

하지만 아내는 아들이길 원한다

 

성별이 어떻든 상관은 없지만

이런 귀여운 옷을 꼭 입혀보고 싶긴 하다

 

이런 옷들은 성별을 떠나서

입힐 수 있어서 상관이 없다만

 

구매하기로 한

아기 신발과 스누피 옷을

매칭해 보는 아내

 

이런 액세서리도

참말로 귀여웠다

 

신발은 꽤 많이 팔린 건지

가득 차있지는 않았다

 

구매한 아기신발의

밑바닥에

강아지 발바닥이

찍혀있었다

 

'西松屋(니시마츠야)'를

나서서 이동을 해보자

 

스폰지밥 관련 상품이 판매 중이다

 

'MARK IS 福岡ももち(마크이즈 후쿠오카 모모치)'는

인테리어가 상당히 잘 되어 있다

 

'캐널시티 하카타'에서 본

쿠션 판매점도 보인다

 

마지막으로 나서기 전

눈에 띄어버린 가게

 

확실히 금액이 높다

 

아이들보다는 성인들이

더욱 관심을 보인

장난감 코너

 

컵이 이쁜 게 있어서

아내는 갖고 싶어 한 듯했으나

금액이 높았는지 포기하고

내려놓았다..

 

'MARK IS 福岡ももち(마크이즈 후쿠오카 모모치)'에서

나온 후 눈앞에 익숙한

느낌의 건물이 보였다

 

태극마크가 보이는걸 보아하니 이곳은!!

 

주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만약 여권과 관련된 일이 생긴다거나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할 경우

다른 곳보다도

이곳으로 제일 먼저 와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MARK IS 福岡ももち(마크이즈 후쿠오카 모모치)'

'トイザらス・ベビーザらス 福岡ももち店

(토이저러스 ・베이비저러스 후쿠오카 모모치점)'

'西松屋(니시마츠야)'와

관련된 위치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와

구글지도 링크를 통하여 쉽게 알아볼 수 있으니

해당 장소를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mec-markis.jp/fukuoka-momochi/

MARK IS 福岡ももち（マークイズ福岡ももち）

 

 

https://maps.app.goo.gl/ZeM7FPxEb4MB2aDT9

마크이즈 후쿠오카 모모치 · 2 Chome-2-1 Jigyohama, Chuo Ward, Fukuoka, 810-8639 일본

 

https://maps.app.goo.gl/CYaTMUGY9mVi8Sjv6

Toys”R”Us · 일본 〒810-8639 Fukuoka, Chuo Ward, Jigyohama, 2 Chome−2−1 MARK IS 福岡ももち 3F

 

https://maps.app.goo.gl/EuqjvqmPayNrHU1q7

西松屋 マークイズ福岡ももち店 · 일본 〒810-8639 Fukuoka, Chuo Ward, Jigyohama, 2 Chome−2−1 マークイ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