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아침 일찍 오사카의 아주 오래된 우동 맛집을 향하여 이동을 시작했다 텐마바시역에서 타니마치큐우초메역으로 이동 후 텐노지역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나오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장사를 이어온 가게라고 한다 주말 오전의 이른 시간대라 그런지 길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근처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시텐노지가 있어 그런지 몰라도 절이 정말 많았다 그 와중에 이 절이름이 안락사라니.. 이날은 생각보다 그리 춥지 않았다마는 오후 늦은 시간부터 비가 왔었다.. 드디어 도착한 후루사토!!! '타니큐우후루사토' 라고 적혀있다 이곳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이 된다고 한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우동과 식사들이 있었는데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두 번 정도 방문할 예정이었다가 한 번만 방문하게 되어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