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지난 도쿄 여행 때 먹어본 고오급 라멘과 비슷해 보이는 우동집을 SNS에서 찾아 꼭 방문해보자고 얘길 했었는데 그 집이 바로 오사카부 토요나카시의 호타루가이케역과 인접한 마루요시 제면소 (마루요시 세이멘죠 マルヨシ製麺所 ) 되시겠다!! 역시나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도착 시간은 대략 10시... 다행히(?) 1등으로 도착하여 주변을 조금 돌아다녀 보았다 워낙 SNS상에서 유명해진 맛집이라 혹시라도 도착해도 웨이팅을 해야 할까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사람은 없었다 가게 위치는 역 근처의 아주 작은 건물에 꽃집과 함께 있다 이곳의 위치가 오사카 국제공항과 가깝고 모노레일로 한정거장이면 도달이 가능하기에 일본 내에서 이곳에 들렀다 오사카시로 들어가거나 공항에 가기 전 들르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