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바로 옆의 '베베도넛'을 보았다 꽤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었기에 다른곳을 갈까하여 조금 돌아다니다가 비가 오기시작하여 어찌저찌 방문하게 된 '베베도넛 용산' 비가 왔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들 술을 마시러 떠난탓일까?? 기다림은 길지 않았다 그리하여 바로 입장 후 어떤 도넛인지 찬찬히 확인했는데 다양한 종류의 꽈배기 도넛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흔히 우리가 아는 꽈배기다 하지만 그 위에 다양한 재료들이 올라간 디저트가 되어 있었다 연예인들도 몇몇 왔다간건지 포장용 상자에 사인들이 있다 금새 어두워진 바깥과 저 조명이 잘 어울렸다 아무래도 콜라가 잘 어울리긴 하겠지? 가게 분위기는 근처에 미군부대가 있는 영향인지 미국이다 좌석은 그리 많지 않았다 내부까지 한다면 대략 8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