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일본인 지인이 정말 많습니다그중에서도 요즘은 통역과 번역을 진행하면서알게 된 지인들이 점차 늘어나는 중이지요 그런 와중에 인연이 닿게 되어 알게 된일본 여성이 있고 그 여성분의 남자친구와처음으로 한국 여행을 오게 된(남자분만 첫 여행!!)커플과 식사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유명해져 한국에 간다면꼭 먹어보고 싶다고 알려준홍대의 '풀뜯는 돼지'연남동에 위치한 이곳은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나양측 전부 만석일 정도의 소문난 맛집이었습니다 매력적인 돼지..본관이 전부 차 있었기에 별관으로 안내를 받았는데별관도 딱 한 테이블만 남아있던 상황!!(운이 아주 좋습니다 요즘)오픈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이 되는 만큼너무 늦은 시간에 가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이제는 떠나버렸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