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집을 알게 된게 벌써 7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한때 을지로의 명보아트홀에서 일할적함께 일하던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첫 방문했던충무로구룡포육전과 새우전 그리고 육회탕탕이로그날 하루의 피로를 풀던 추억의 장소를오랜만에 찾게 되었더랬죠인현시장의 끝자락충무로역 8번출구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한30년이 넘는 이 전통있는 가게는이곳 직장인들과 모임의 장소 그리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방송에도 나오고 유명 인사들도 방문한흔적들로 그간의 안녕을 자랑합니다대표메뉴로는 육사시미(뭉티기)와육전과 새우전이 있습니다이날은 사랑하는 그녀가 아닌아주 오래된 친구와 회포를 풀기위해방문을 했습니다 ㅎㅎ조만간 아내와도 함께 재방문을 해야겠지요!!대표 메뉴에는 없지만육회탕탕이가 아주 별미인 장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