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밤이 다가오고저녁식사는 가볍게 마트에서공수해오기로 했었다 평소같으면 눈에 들어오지않을 김치코너가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신라면 볶음면 치즈맛개인적으로 궁금하긴하나한국에 함께 가기에는조금 애매한 느낌 아내와 마트에서 마지막으로한국에 함께할 제품들도 고르고호텔에서 가볍게 한잔하며시간을 보내기로 했기에마트의 도시락 코너에서꼬치종류를 구매했다 구매 후 다시 호텔로 복귀시간이 충분했기에호텔의 대욕탕에서목욕을 즐겼고추웠던 날씨를 풀어주었기에딱 좋은 기분이 되었다 아내는 산토리 생맥주를나는 사케 한팩을 사와서마셨고 안주는 마트에서 사온 꼬치들과핫바를 맛보았다호텔의 2층에 전자렌지가있었기에 거기서 익혀왔고꼬치와 함께'フルフル博多(후루후루 하카타)'에서사온 빵들 중 남아있던걸함께 먹었기에탄단지를 맞춘느낌기분좋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