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님과 익선동을 찾았다 순전히 저녁식사를 위하여!! 이날은 예비신부님의 조카들을 보고 (귀여운 녀석들)귀가를 하던 중 원래 예비신부님이 꼭 들렀으면 좋겠다 한 가게다솥밥을 좋아하는 우리 둘이기에 블로그 컨셉을 솥밥으로 잡고 '매주 솥밥을 먹으러 다녀볼까?' 하고 생각도 했다익선동은 예전에 혼자 핫하다는 이야기에 들러본 적이 있었는데 예비신부님과 들러보니 참 좋은 곳이었다 혼자 왔을 때는 뭔가 이질감이 있었으나 커플로 와보니 데이트하기 참 좋은 곳이었다!!!주말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대략 40분 정도의 웨이팅을 기다려야 했는데 내부에 들어와 보니 전통 한옥의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그리고 뭔가 하다 말은 듯한 인테리어로 한창 유행한 힙함을 담아내고 있었다..이제는 맛있게 먹는 팁이나 방법은 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