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도록 치솟는 아파트금액 오늘 무시무시한 금액을 보고 말았습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65억 매물을보고 지금 내가 사는곳이 뉴욕인지 한국인지 헷갈리기 시작해버렸죠 불과 몇년전 제 손으로 분양했던 반포의 아파트도 두배이상 금액으로 거래가 돼고있었고 모든것이 비싸지고 있다는걸 피부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 LH사태를 바라보면서 이거 3기신도시도 제때 공급이 되려나 걱정도 많은데 지금 강남 아파트 반값이 뭡니까 반의 반값에 건물주가 될 수 있는 매물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임차인이 맞춰져 있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받아 볼 수 있는 상가건물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헌데 그 임차인이 대기업이라면? 비록 지금 실명거론을 할 수 없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사람도 모를 수 없는 아주 대단한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