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구경을 마친 후 호텔로 돌아가던 중 텐마바시역과 연결된 케이한 시티몰의 지하 마트에 들러서 저녁시간까지 배를 채워줄 음식을 장만했다 일본의 마트는 이런 제품들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도시락이든 초밥이든 300~800엔대 정도의 금액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하나에 555엔의 스시덮밥 (지라시동 이라고도 하는듯!!) 그리고 도시락을 하나 사와서 먹어보았다 물론 두가지 다 맛이있었다 특히 회는 놀라울정도로 예상보다 신선했는데 마트에서도 인기 상품이라고 한다 적당히 먹고 좀 쉬다가 이번 오사카에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예비신부님의 지인과의 약속장소로 출발을 하였다 우메다역의 화이티 우메다 지하상가에 자리하고 있는 쿠시카츠 맛집 '요네야 우메다 본점' 아무래도 직장인들의 퇴근 후 한잔하기 위한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