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도톤보리에서 관광도 하고 게 요리도 맛있게 먹고 저녁은 화려하게 야키니쿠다 야키니쿠를 먹기 위한 장소는 오사카시 히라노구 카미키타에 위치한 주택가 사이의 지역주민들만 아는 그런 곳이었다 센니치마에선을 타고 미나미타쓰미역으로 이동하여 대략 10분 정도 도보로 이동했는데 가는 길마다 일본의 신사가 꽤나 많이 보였다 일본여행 기간 동안 달이 꽤나 밝았다 패밀리마트다 한참을 걸어와 약속장소에 도착했는데 자세히 안 보면 자칫 지나칠 수 있다 이날 만나게 된 귀한 인연이 닿은 분들의 이야기로는 꽤나 오랫동안 이곳에서 장사를 이어오셨다고 했다 그리고 가게 주인분께서 교포시라고 하시는데 한국어는 못하셨다 가게의 이름은 쇼우토우엔 한국식 한자어 발음은 송도원이다 가게 내부는 일본식과 한국식 느낌이 사뭇 겹쳐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