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 이은 2차로 간 '유쾌한 맥주' 여기는 순전히 가게 간판과 외관만 보고 내 의견으로 간 가게였으나 함께 방문한 인원 모두 만족한 그런 곳 되시겠다!!!슬쩍 지나가다가 본 나의 레이더에 걸린 유쾌한 맥주 순전히 하이볼이 적혀 있어 더욱 끌렸더랬다가게 내부는 뭔가 감성주점의 느낌이 강하게 풍겨왔다오구리 슌을 닮은 동생과 (예비신부님 피셜) 예비신부님이 안주를 주문 중이었다예비신부님을 다가가며 찍으니 '또?' 하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함인지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게 잘 되어있는데 이것마저 너무 마음에 들어버렸다원래는 유쾌한 家 였을 가게였으나 맥주로 바꾸며 업종을 바꾼듯하다 다음에는 꼭 육회를 먹어보리라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이곳은 심지어 맛있는 ..